
이창명이 천이슬에게 "양상국과 곧 헤어질 것"이라고 독설을 가했다.
16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 천이슬은 부산 아가씨로 스타일로 인사를 건넸다.
이창명은 천이슬의 사투리가 어색하다며 "부산 떠난지 3년 됐는데 3년 만에 부산 사투리 다 잊어 버렸냐"며 "고향을 등진 천이슬이다"라고 놀렸다.
또 이창명은 천이슬과 양상국의 공개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창명은 천이슬에게 "3~4개월 사귄 것은 사귄 것도 아니다. 곧 헤어질 것"이라고 악담을 해 천이슬을 당황케했다.
이창명의 천이슬 양상국 연애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창명, 양상국에게 한 대 맞겠네" , "이창명 독설들은 양상국 반응은?" , "천이슬 아무리봐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