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갖고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강력히 내비쳤다.

최 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998년 교사 시절부터 3선 교육의원에 이르기까지 15년간 틈틈이 교육현장 경험을 정리한 산문집 '행복한 창의교육'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가졌다.

북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윤구병 전 충북대 교수를 비롯 김현미·심상정·유은혜·정진후 국회의원 및 최성 고양시장과 도교육의원 학부모 교직원 등 각계 인사 1천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최 의원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모든 아이들이 꿈을 갖고 꿈을 키우는 실질적인 학생 중심의 행복한 창의교육을 펼치겠다"며 사실상 도교육감 출마 의지를 굳혔다.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최 의원은 이르면 오는 25일까지 도교육감 출마 여부 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고양/김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