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402/810753_389247_617.jpg)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한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감독 이한을 비롯해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아한 거짓말'은 14살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특히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2011년 5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완득이'의 김려령 작가와 이한 감독이 두 번째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1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