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웅 '연탄 날라는 드릴게' 봉사활동 사진 해명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배우 박성웅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 당시 찍힌 인상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박성웅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김강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자원봉사를 해도 착하지 않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는 DJ 정찬우의 말에 "내가 LG트윈스 명예선수라 지난해 선수들과 연탄배달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1시간 넘게 했는데 한 장이 3.5kg이다. 선수들은 몸을 보호하느라 2장씩 날랐고 난 4장씩 들고 날랐다"며 "47분 정도 연탄배달을 하고 딱 한 번 인상을 썼는데 그 때 사진이 찍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정찬우는 "나도 연탄배달 해봤는데 진짜 힘들다. 전부 산동네라서 몸을 써야한다"고 위로했다.

박성웅 '연탄 날라는 드릴게' 봉사활동 사진 해명에 네티즌들은 "박성웅 '연탄 날라는 드릴게' 봉사활동 사진 해명, 한 때 유명했는데" "박성웅 '연탄 날라는 드릴게' 봉사활동 사진 해명, 하필 타이밍이 문제였네" "박성웅 '연탄 날라는 드릴게' 봉사활동 사진 해명, 4장씩 들고 날랐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박성웅 연탄 날라는 드릴게 사진 해명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