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윤아 서현 응원 /서현 트위터
소녀시대 태연 윤아가 막내 서현을 응원에 나섰다.

서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공연에는 예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두 언니들이 보러 왔어요. 언니들 덕분에 배우들께 고맙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태연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과 윤아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무대 의상을 입은 서현의 양쪽 팔을 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서현은 "바쁜데도 이렇게 응원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훈훈한 수호 오빠와 귀여운 백현이와 함께! 엑소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엑소 수호, 백현과 함께 찍은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 태연 윤아 서현 응원 /서현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은 꽃받침 포즈로 예쁘게 미소짓고 있고, 서현 양 옆에 선 수호와 백현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 윤아 서현 응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윤아 서현 응원, 소녀시대 우정 보기 좋다" "태연 윤아 서현 응원, 훈훈하다" "태연 윤아 서현 응원, 7년간 9명이서 잘 뭉치는 게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오는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서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규현, 전동석, 린아, 정재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