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미 SBS 해설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과의 금메달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쁜이들. 행복한 밤 내가 키웠냐 내가 더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대표팀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상미 해설위원이 금메달을 들고 있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중국의 방해를 극복하고 심석희의 역주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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