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쓰리데이즈' 2차 예고가 공개된다.
앞서 지난 12일 1차 예고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쓰리데이즈'는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손현주 분)을 지키려는 경호원 한태경(박유천 분)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오늘 공개되는 쓰리데이즈 2차 예고에서는 한태경과 김도진(최원영 분),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 분)의 대사와 '은폐된 진실 밝혀지는 음모' '고조되는 암살의 위기' 등의 자막이 한층 더 긴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쓰리데이즈' 2차 예고는 19일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직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