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이자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남자 '박훈'이 한국 최고 병원에 근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기를 그린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에서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천상 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 분)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진세연은 SBS '내 딸 꽃님이' KBS2 '각시탈' SBS '다섯 손가락'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KBS2 '감격시대'를 통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진세연은 이번 '닥터 이방인'을 통해 여배우로서 빛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진세연 '닥터 이방인'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닥터 이방인', 이종석 파트너야? 부럽다" "진세연 '닥터 이방인', 쉬지 않고 일하네" "진세연 '닥터 이방인', 1인 2역이라니 흥미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은 현재 출연 중인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촬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닥터 이방인'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닥터 이방인'은 진세연 외에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이며, '신의선물-14일' 후속으로 5월초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