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가격 이벤트는 '오피스룩 제안전'과 '리빙 브랜드 야외 특별전'으로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정장과 캐주얼 의류부터 패션 잡화, 인기 가전제품 및 주방용품 등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피스룩 제안전'에는 던힐·타임옴므·빨질레리·시스템 등 20여개 인기 패션브랜드가 참여해 남성 정장과 캐주얼 의류, 잡화 등을 할인가 및 균일가에 판매한다.
던힐은 70~80%까지 할인하며, 타임옴므 및 시스템은 2012년 가을·겨울 전 상품을 기존 40%에서 3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빨질레리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패션잡화로는 앤디앤뎁이 매장내 스페셜존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고, 띠어리는 2012년 봄·여름 여성 테일러재킷을 11만9천600원의 균일가에 제공한다.
캘빈클라인진스는 2013년 봄·여름 여성 청바지를 4만9천~6만9천원에 판매하고, 디젤에서는 2013년 봄·여름 상품을 60%,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리빙 브랜드 야외 특별전'에서는 필립스·쿠쿠 등 생활가전 제품부터 실리트·락앤락·르크루제 등 인기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필립스의 주방가전·전동칫솔 등은 최대 60%, 쿠쿠밥솥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실리트는 최대 60% 할인하며, 르크루제는 무쇠냄비와 접시 등을 최대 60% 할인해 제공한다.
로얄코펜하겐과 테팔도 본매장에서 각종 추가할인과 균일가 판매 등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여주/박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