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여민정은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방송 1주년을 기념해 특별게스트 6인과 함께하는 '썰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여민정은 '썰전'에 대해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썰전'MC들은 지난해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에서 발생한 여민정의 가슴노출 사고에 대해 "의도한 것 아니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여민정은 "그건 아니다. 사고였다"며 극구 부인했다.
앞서 여민정은 지난해 7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레드 카펫 입장 중 여민정의 상의가 벗겨지는 노출사고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