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레게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자메이카로 향한 하하 팀과 국내에 남아 촬영을 진행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하하는 지난해 10월 한국을 방문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에게 자메이카 현지 레게 축제 참가를 제안 받은 바 있다.
하하는 자메이카에서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내에 남은 멤버들은 '극한의 추위 경험하기' '프리 뺨 맞기' 등 혹독한 지옥의 녹화를 진행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드디어 하는구나"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오랜만의 해외 특집 기대돼"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프리 뺨 맞기 상상만해도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