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밀라노행이 좌절된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많이 돌아오고 있다"며 살이 찌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하는 "'밀라노' 특집 이후 하루 6끼 먹는다. 운동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하루 6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하루 6끼, 촛농이 굳고 있어" "정준하 하루 6끼, 6끼 챙겨 먹기도 힘들겠다" "정준하 하루 6끼, 역시 정준하 식신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게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자메이카에서 고군분투하는 하하 팀과 국내에 남은 유재석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