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주연배우 윤계상과 한지혜는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작품"이라는 소감을 밝혀 드라마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한지혜는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 당시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캐릭터에 동화되기 위해 슬픈 음악을 습관적으로 들었다. 어느샌가 거울 속 웃는 모습이 어색해졌다"고 말하며 극중 '영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태양은 가득히' 한 관계자는 "허성혜 작가의 섬세한 필력이 돋보이는 대본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강력한 진정성을 발휘할 것"이라며 "배우들의 열연이 브라운관을 애틋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한지혜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한지혜 소감, '비밀'처럼 시청률 쭉쭉 오르길"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한지혜 소감, 윤계상 연기 잘하더라"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한지혜 소감,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 1,2회 방송에서는 태국에서 불미스러운 총기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된 윤계상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배후가 '벨라페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복수를 위해 '보석딜러'로 변신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