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최총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에서 탈락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예전에 비해 살 찐 모습으로 "나 좀 변했지?"라고 말하며 멋쩍에 등장한 노홍철을 본 유정현은 "얼굴이 찐빵이 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노홍철은 "17kg이나 쪘다"며 "무한도전 밀라노 행이 취소돼 닥치는대로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17kg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17kg, 무지막지한 요요네" "노홍철 17kg, 폭풍 다이어트의 부작용" "노홍철 17kg, 노홍철 완전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더 지니어스2' 결승전에서는 이상민이 임요환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