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소식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 브로디는 'Sunn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브로디는 11살의 어린나이 답지 않게 춤과 안무를 여유 있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아빠미소를 이끌었다.

브로디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브로디에게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무대가 아쉬웠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브로디가 아닌 한희준을 TOP10에 진출시켜 브로디는 최종 탈락하게 됐다.

브로디가 최종 탈락하자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은 눈물을 보이며 아쉬워 해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브로디 정말 좋아했는데 아쉽다"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브로디 양 힘내요"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너무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