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우아한 거짓말' 언론시사회 김희애, "내가 연기 제일 못했다" 눈물
입력 2014-02-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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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0면
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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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눈물. 배우 김희애가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승호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우아한 거짓말' 언론시사회에는 이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아한 거짓말'에서 김희애는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주책 맞을 정도로 쿨한 엄마 현숙 역을 맡았으며, 시크한 언니 만지 역은 고아성, 천지의 절친 화연 역은 김유정, 착하고 속 깊은 막내 천지 역은 김향기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동생의 비밀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내달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