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문화원(원장·조복순)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세상에 당당히 맞서라!'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50분간 진행될 올해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가 연극을 하면서 자신에 관해 알아가는 '연극교실'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학생을,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올해 프로그램의 주강사는 연수문화원 연극 강사이며 지역에서 극단 활동을 하고있는 문화예술교육사 최미선씨이다.
최씨는 학생들 스스로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을 연극으로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연극을 통해 자신들의 고민과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선보이는 공연으로 장식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연수문화원(연수구청 7층)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문의: (032)821-6229
/홍현기기자
'나를 찾는 연극교실' 중학생 무료강좌
내달 15일부터 선착순 20명
입력 2014-02-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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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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