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셀프 홍보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가 셀프 홍보에 나섰다.

25일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벽에 스프레이로 직접 새 앨범을 홍보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셀프 홍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건물 벽에 스프레이로 새 앨범 제목인 'Mr.Mr.'를 쓰거나 각자 개성이 담긴 그림, 사인 등을 남기며 셀프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셀프 홍보, 깨알같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Mr.Mr. 흥해라" "소녀시대 셀프 홍보, 역시 걸그룹 원탑 홍보도 남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소녀시대 셀프 홍보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소녀시대는 24일 미니 4집 앨범 'Mr.Mr.'의 전체 음원을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는 데이터가 손실되면서 불가피하게 공개 날짜를 미뤘다.

소녀시대의 'Mr.Mr.' 앨범은 오는 27일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며, 다음 달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