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그대 프로포즈 반지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별그대' 프로포즈 반지가 방송 직후 매출이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뒷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SBS '좋은아침' 제작진은 최근 '별그대'에 등장한 프로포즈 반지를 판매 중인 한 백화점의 매장을 방문했다.

백화점 매장 직원은 '별그대' 프로포즈 반지에 대해 "최근 매출이 250% 정도 증가했다. 매장 방문자 수도 전보다 훨씬 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별그대' 프로포즈 반지 매출 상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프로포즈 반지, 신성록 반지랑 비슷해보이던데" "'별그대' 프로포즈 반지, 독특하고 예쁘다" "'별그대' 프로포즈 반지, 매출 250% 상승이라니 전지현 김수현 효과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별그대 프로포즈 반지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9회에서는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프로포즈 하기 위해 별과 별이 만나는 모양의 반지를 준비한 바 있다.

별그대 제작진은 "별과 별이 만나는 특별한 의미의 프로포즈를 원했다"며 이 반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