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은 과감한 포차 키스로 이수경의 마음을 두드린다. 가까워질 듯 가까워지지 않던 두 주인공의 첫 키스가 로맨스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식샤를 합시다' 제작진은 27일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14회에서 공개될 이수경과 윤두준의 키스신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장마차에 앉아 입을 맞추고 있다.
눈을 감고 화끈하게 리드하는 윤두준과 깜짝 놀란 듯한 이수경의 표정이 대조를 이루며 두 주인공이 각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 동안 이수경(이수경 분)과 구대영(윤두준 분)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다가가지 못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경은 결혼에 한 번 실패한 아픔이 있고 대영에 비해 연상이라는 부담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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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두준이 어떤 계기로 적극적인 대시를 하게 되는지, 이수경 구대영 김학문 윤진이의 꼬인 러브라인은 어떻게 자리를 잡아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