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미 최강창민 /Mnet 제공
Mnet 드라마 '미미'에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지난 1회 방송에서는 민우(최강창민 분)과 미미(문가영 분)의 달달하고 풋풋한 고교시절이 그려졌다.

민우의 첫 사랑인 미미는 10년이 지난 현재에도 기억을 잃은 채 괴로워하는 민우의 곁을 지키며 애절한 사랑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2회 방송에서 두 사람의 사이를 깨뜨릴 연적 장은혜(신현빈 분)가 첫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이야기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은혜는 현재 민우가 연재하는 웹툰 포털사이트의 팀장으로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미미 최강창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미 최강창민, 역시 드라마는 삼각관계지" "미미 최강창민, 일주일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어" "미미 최강창민, 연기 잘 보고 있어요 최강창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미'는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미미 최강창민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