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정보통 맛집 오늘 방송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생생정보통' 맛집 오늘 방송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수 있는 순댓국 맛집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비법천하' 코너를 통해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3천원 순대국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 순대국 집은 저렴한 비용으로 감칠맛 나는 국물과 푸짐한 고기까지 맛볼 수 있어 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순대국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져 더욱 깊은 맛은 낸다.

사장은 3000원 순댓국의 비결에 대해 "우리 집 육수는 가마솥 불 한번 안 끄고 18년째 내려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대결맞수' 코너에서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오형제 손짜장 마을과 금천구의 순댕네 얼큰 수제비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