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정보통' 맛집 오늘 방송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수 있는 순댓국 맛집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비법천하' 코너를 통해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3천원 순대국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 순대국 집은 저렴한 비용으로 감칠맛 나는 국물과 푸짐한 고기까지 맛볼 수 있어 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순대국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져 더욱 깊은 맛은 낸다.
사장은 3000원 순댓국의 비결에 대해 "우리 집 육수는 가마솥 불 한번 안 끄고 18년째 내려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대결맞수' 코너에서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오형제 손짜장 마을과 금천구의 순댕네 얼큰 수제비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