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팬미팅 티켓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됐다.
최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국내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팬미팅은 3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3개 도시(북경, 상해, 광저우),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총 7개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현과 한국 팬들의 만남은 '2014 Kim Soo Hyun 1st Memories in Seoul'이란 타이틀로 내달 16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며, 진행 시간은 90분이다.
김수현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7일 오후 8시부터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가격은 부가세 포함 3만3000원이다.
이날 오후 8시를 전후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수현 팬미팅, 인터파크 티켓 등 관련 검색어가 등장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