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권법 /경인일보 DB

배우 여진구가 영화 '권법'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권법'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약 200억 규모로 제작된다.

'권법'은 에너지가 고갈되어가는 미래에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된 고등학생 소년 권법이 그곳에 감춰진 무한에너지의 비밀을 거대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SF 판타지 액션 영화다.

배급사 측 관계자는 "(여진구가) 감정연기와 액션을 동시에 소화할 가장 적절한 캐스팅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법'은 오는 2016년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