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영 심이영 결혼.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최원영 심이영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진웅, 정겨운, 축가는 가수 이정과 팀이 맡았다. /강승호 기자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한다.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한 인연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됐다. 특히 심이영은 현재 임신 20주차로 팬들의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본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심이영은 "결혼 준비하며 많이 싸우고 서로에 대해 몰랐던 걸 알아간다고 하는데, 준비하며 서로 몰랐던 부분은 많이 알아갔지만 싸우거나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이영은 "최원영이 배려가 많다. 앞으로도 오빠에게 더 많이 배려하고 더 많이 희생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원영 또한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서로 같은 지점을 보며 일하는 동료이기도 하고, 함께하며 이야기가 잘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열심히 살면 큰 문제 없이 즐겁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좋은 남편 돼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최원영 심이영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진웅, 정겨운, 축가는 가수 이정과 팀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