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MBC 제공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2탄이 화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땅을 밟은 멤버들과 국내에 남아 강원도를 찾은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자메이카로 날아간 하하 팀(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우사인 볼트를 찾아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하하 팀은 우사인 볼트가 자주 출몰한다는 카리브 해의 절벽,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교 등을 방문하며 우사인 볼트를 찾는 데 열을 올린다.

또한 국내에 남은 유재석 팀은 사상 최악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을 만나 제설 작업에 나서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