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노홍철과 정형돈이 암벽 다이빙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자메이카 특집 2탄으로 멤버들이 현지에서 암벽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가위바위보에서 져 암벽 다이빙을 하게 됐다. 수영을 못하는 정형돈은 우사인 볼트를 만나겠다는 일념 하에 다이빙을 하는 용기를 보였다.

이어 노홍철도 조금 더 높아진 위치에서 뛰어 내리며 다이빙에 성공했다.

그러나 노홍철은 엉덩이로 입수하며 치루 병력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국내에 남은 유재석 팀은 최악의 폭설을 겪은 강원도 지역의 제설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