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로 떠난 하하 팀(하하, 정형돈, 노홍철, 스컬)과 국내에 남아 강원도로 향한 유재석 팀(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팀 멤버들은 대설특보가 내린 강원도에서 제설 작업에 나섰다.
멤버들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통행할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제설 작업을 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역시 무한도전은 달라" "무한도전 제설 작업, 봉사도 하고 몸개그도 하고 일석이조" "무한도전 제설 작업, 무도 멤버들 정말 최고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하 팀은 자메이카 현지에서 절벽 다이빙 도전, 누드비치 방문 등으로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