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조건' 조항리 아나운서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인간의 조건' 멤버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멤버들을 위해 후배 조항리를 데리고 숙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은 조항리에 대해 "김수현보다 더 잘생긴 남자"라고 소개해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간의 조건' 여성 멤버들은 키 182cm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조항리가 등장하자 뜨겁게 환호를 보냈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조항리 앞에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 그의 선택을 받으려 했다. 조항리는 최종선택에서 김신영에게 꽃을 건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조항리는 "박력있는 여자가 좋다"며 김신영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조항리는 의외의 허당 춤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 '인간의 조건' 조항리 아나운서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