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 GTA 삼일절 송가연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SNL 'GTA 삼일절'에서 송가연이 유관순 열사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GTA 삼일절'에서 송가연은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로 분해 일본 순사들을 무찔렀다.

송가연은 시내 건물에 꽂힌 일장기를 태극기로 바꿔야하는 미션 도중 일본 순사를 만났다.

송가연은 로우킥과 하이킥을 날리며 파이터 본능을 불살랐고, 윤형빈과 서두원 등도 깜짝 등장해 일본 순사와 친일파를 해치우는 연기를 선보였다.

SNL 'GTA 삼일절' 방송 직후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너무 멋진 날이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파이팅. 빨리 월요일 돼서 운동하고 싶다! 제대로 힐링!"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SNL 'GTA 삼일절' 송가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GTA 삼일절' 송가연, 진짜 멋지다" "SNL 'GTA 삼일절' 송가연, 송가연 너무 좋다" "SNL 'GTA 삼일절' 송가연, 대한독립만세 송가연 만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SNL GTA 삼일절 송가연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