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는 3일 오전 SBS에서 70분간 방송된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Can't Stop)'에서 신나는 리듬의 '다이아몬드 걸'을 시작으로 새 앨범 수록곡 6곡을 라이브 연주했다.
또한 씨엔블루는 '외톨이야' '커피숍' '아임쏘리' 등의 히트곡 메들리로 컴백쇼의 열기를 달궜다.
이와 함께 씨엔블루는 월드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씨엔블루 컴백쇼 제작진은 "씨엔블루 멤버들이 월드투어 중에도 이번 컴백쇼를 위해 제작진과 직접 통화를 해가며 의견을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그래서 가장 씨엔블루다운 무대가 나온 것 같다. 씨엔블루의 실력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씨엔블루 컴백쇼를 본 네티즌들은 "씨엔블루 컴백쇼, 꽃미남 밴드에서 실력파 밴드로 업그레이드" "씨엔블루 컴백쇼, 노래 좋다" "씨엔블루 컴백쇼, 캔트 스톱 자작곡이라니 믿기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