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복서 4명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신종훈(48㎏급)과 이진영(56㎏급)·오연지(여자 60㎏급·이상 인천시청)·이종엽(69㎏급·상무)은 지난 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폐막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각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네 선수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오병욱(60㎏급)·정덕환(64㎏급·이상 인천시청)·김재경(52㎏급)·김진우(91㎏급·이상 상무)·김신영(75㎏급·인하대)과 함께 오는 26일 열릴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다.
9명의 인천 복서들은 마지막 관문인 최종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야 국가대표로 뽑힌다.
/김영준기자
인천복서 4명 AG 2차선발 우승
입력 2014-03-04 00:49
지면 아이콘
지면
ⓘ
2014-03-04 15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