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완채 전 도의원이 지난 1일 하남시 풍산동 하남농협 건물에서 '희망창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간된 '희망창고'에서는 윤 전 도의원이 '하남을 사랑하는 이유가 삶의 이유가 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서 그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하남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겠다. 특별히 다가오는 오월에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과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다"며 "앞으로의 하남은 일자리가 풍부하고, 제대로 된 첨단산업이 뿌리내리며,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품격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하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새누리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나선 그는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2006~2010년)과 제5대 전국지방선거 새누리당 하남시장 후보로 나선 바 있다.
하남/최규원기자
[여기가 HOT]윤완채, 하남 경제·문화·예술 비전 제시
입력 2014-03-0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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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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