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안근영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빼어난 미모로 화제다.

3일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에는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아이스하키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 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와 안근영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파란색 점퍼를 입고 수여식에서 받은 포상증서와 카라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다.

안근영은 빨간색 패딩 조끼에 헝클어진 머리를 하나로 묶은 수수한 차림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아 안근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안근영, 요즘 국가대표는 얼굴보고 뽑나봐?" "김연아 안근영, 둘 다 너무 예쁘다" "김연아 안근영, 빙상 여신 한명 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