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준은 "로맨틱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됐었는데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에도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와 같은 작품 만나서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석커플'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 역시 달콤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극중 파트너 박효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남다른 케미를 그려낸 유하준 박효주가 다정하게 소파에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오늘 오후 9시 4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