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김연아에게 소트니코바 갈라쇼를 추천했다.
김연아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참석해 소치 동계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전현무는 김연아에게 "소트니코바 갈라쇼를 봤냐"고 물었고, 김연아는 "소트니코바는 물론이고 누구의 갈라쇼도 아직 못봤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정말 우울할 때 소트니코바 갈라쇼를 보면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아 전현무 '소트니코바 갈라쇼 추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전현무, 재치덩어리" "김연아 '소트니코바 갈라쇼 추천', 전현무 나도 개인소장해놓고 있다 우울할 때 볼려고" "김연아 '소트니코바 갈라쇼 추천', 전현무가 사회는 잘봐 오늘 연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