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여섯 가족들은 새봄 맞이 '튼튼캠프'를 열고 다양한 운동과 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섯 가족들은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성남의 빙상장을 찾았고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는 여섯 아이들을 위한 일일 선생님을 자처했다.
이상화는 지난 '진짜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 만난 김성주의 부탁을 흔쾌히 승낙하며 아이들을 찾았으며 박승희, 조해리는 평소 '일밤-아빠 어디가'를 좋아하는 팬이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왔다.
특히 이상화는 오래 전부터 윤후의 팬이었음을 고백하고 직접 스케이트를 가르쳐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가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