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MC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로 확정됐다.
4일 KBS 측은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 유재석과 노홍철의 만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나는 남자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는 남자다'는 일반적인 토크 프로그램이 아닌 토크 안에 쇼를 가미한 새로운 버라이어티로 새롭고 신선한 웃음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남자다'에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3MC 외에 다양한 패널들이 출연하며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남성들을 모집하고 있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조합 기대된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유재석이라면 무조건 흥할 듯"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오는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이달 중순 첫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