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방황하는 칼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이정호를 비롯해 배우 정재영, 이성민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방화하는 칼날'은 일본 미스터리 거장으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와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4월 1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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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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