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영자 어머니가 박경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본격적인 시사회 나들이에 나선 이영자 모녀는 송혜교, 강동원, 수지, 장기하, 엄정화, 최화정, 홍진경, 박경림 등 유명 연예인들과 만나며 시사회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영자 어머니는 수지를 만난 뒤 연신 "예쁘다"를 연발하며 수지앓이를 드러내는 한편 6살 난 아들이 있는 박경림에게 "시집 안 가니?"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 어머니는 또한 최화정에게 "나이가 들었구나"라고 말하며 수지와 180도 다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영자 어머니 박경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어머니 박경림, 이영자 어머니 범상치 않은 포스" "이영자 어머니 박경림, 정말 핵직구다" "이영자 어머니 박경림, 박경림 당황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맘마미아'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