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판권을 판매했다.
최근 제작사 측은 "'쓰리데이즈'가 그간 중국 시장의 5배에 육박하는 금액에 판매됐다. 역대 수출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가다"라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얼마 전 중국에 최고가로 팔렸던 SBS '별에서 온 그대'의 회당 금액을 뛰어 넘은 것으로 알려져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와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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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쓰리데이즈'는 오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