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 방송되는 '맘마미아'에서는 허경환 부자가 대학생들과 족구 내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허경환의 아버지는 족구를 하기 전 "나이 많다고 얕잡아 보지 말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허경환은 족구 게임이 시작되자 '구멍'으로 전락했다. 허경환은 다리가 닿지 않아 연신 공을 놓치며 족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임이 끝난 후 허경환의 아버지는 "아들이 학교 다닐 때 근육운동 만해서 키가 안 컸다"는 돌직구로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맘마미아'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