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MBC '사남일녀' 남매들은 충북 청원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저녁 식사를 위해 근처의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이날 '사남일녀' 남매들은 3만 원이라는 일정 금액 안에서 장을 봐야 했다.
김재원은 주부 9단 못지 않게 능수능란하게 장을 봤지만, 김구라와 서장훈은 재료 하나 찾는데도 긴 시간을 할애하는 등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이하늬는 막내 여동생으로 출연한 신보라에게 시골생활의 어려움을 알려주며 적응해야 할 것을 일뤄두는 등 엄격한 언니로 변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하늬와 신보라는 곧 친자매 같은 모습으로 티격태격하며 함께 농촌생활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하늬 신보라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신보라, 하늬 언니 화내도 러블리할 듯" "이하늬 신보라, 재밌겠다" "이하늬 신보라, 이하늬 털털하고 성격 좋아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신보라 자매의 모습은 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