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동건(42)의 별장에 도둑이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
지난 4일 오후 8시 53분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씨의 별장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괴한이 유리창을 부수고 몰래 침입. 괴한은 1층 진열장에 놓여있던 구형 카메라 3대(100만원 상당)를 훔친 뒤 부리나케 줄행랑.
별장에 설치된 보안업체 경보장치가 울리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지만 결국 절도범을 붙잡는데는 실패.
경찰은 장씨의 별장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용의자 신원 파악에 수사력을 집중.
가평/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