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는 6일 방송에 앞서 진세연 '나쁜손'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중과 진세연이 말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김현중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려는 듯 손을 뻗고 민망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감격시대' 16회에서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 커플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게 될지, 지난 감정을 고백하며 정태를 바라보는 눈빛이 바뀐 가야(임수향 분)와 정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격시대' 진세연 나쁜손 포착에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진세연, 진세연 귀엽다" "'감격시대' 진세연, 둘이 잘 어울린다" "'감격시대' 진세연, 누구랑 잘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16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