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반전 김은희 작가 /골든썸픽쳐스 제공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단 2회 방송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은희 작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

김은희 작가는 '싸인' '유령'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국형 장르물의 1인자로 불리는 김 작가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작가는 '쓰리데이즈' 2회에서 대통령 암살계획의 범인이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 분)라는 것을 밝히며 범인을 미리 알려주고 사건을 추리하는 참신한 구성을 내세웠다.

'쓰리데이즈'는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대작으로 전쟁의 서막, 결전, 심판 등 각각 3일의 시간 총 9일간의 기록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대통령을 암살로부터 지켜내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그린다.

쓰리데이즈 반전 김은희 작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반전 김은희 작가, 김은희 작가님 팬입니다" "쓰리데이즈 반전 김은희 작가, 작가님 작품은 언제나 흥미진진" "쓰리데이즈 반전 김은희 작가, 쓰리데이즈 반전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