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CJ E&M 제공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욕실 촬영이 화제다.

7일 tvN 측은 '응급남녀'의 두 주인공 송지효와 최진혁의 욕실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서 치약을 손에 쥐고 있는 최진혁과 이불을 몸에 감고 욕조에 걸터 앉은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곤란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응급남녀' 11회에서 최진혁은 송지효를 정성스레 간호한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내 옆에 있어줘 부탁이다"라고 말하며 다시금 꽃피는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한 집에서 머물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일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응급남녀'는 오늘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