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이영아가 전혜빈과의 대결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해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황현희,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광희 등이 참여하는 100회 특집 '헝거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 레전드 팀과 신입병만족은 삼각주 무기고 게임을 하귀 위해 해변에 모였다. 이 게임에서 이들은 미션을 통해 승리자를 선발, 1인당 1개씩 아이템 획득할 수 있었다.

게임을 앞둔 레전드팀 전혜빈은 "꼭 이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신입 병만족인 이영아는 "전혜빈과 대결을 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정글에 법칙'에서 전혜빈은 부족들을 이끌고 섬을 탐색하거나, 작살 사냥에 성공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