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여관이 트레이드 마크인 원색 정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밴드 장미여관이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미여관은 "사람들이 의상을 촌스럽다고 생각하지만 동방신기와 같은 곳에서 옷을 제작한다"고 밝혀 MC유희열을 놀라게 했다.
또한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조인성의 후임으로 주류 모델을 맡게 된 사실을 공개했다. 육종완은 CF에서 호흡을 맞춘 씨스타 효린에 대해 "역시 프로다. 촬영 내내 일만 하고 시선을 주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여관, B.A.P, 김바다, 한경일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