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중심 400회 /MBC 제공
음악중심 400회가 화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MC 샤이니 민호와 김소현은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 무대를 꾸미고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는 특별 MC로 나선다.

씨스타 효린과 에일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잇고'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겨울왕국' 캐릭터인 엘사의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미쓰에이와 씨스타, 가인과 선미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른다. 음악중심 400회에서는 미쓰에이의 '나 혼자', 씨스타의 '허쉬(Hush)', 가인의 '24시간이 모자라', 선미의 '피어나'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비투비 민혁, 뉴이스트 렌,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 등 남자 아이돌 가수들은 '보이스데이'로 변신해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중심 400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400회, 스페셜 무대 정말 기대된다" "음악중심 400회, 무조건 본방사수" "음악중심 400회, 400회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악중심 400회 특집은 오늘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 음악중심 400회 /MBC 제공